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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909 성장장애, 원인 알면 길이 보인다
오늘의 한의 뉴스
출 처 : 한국일보 번호:197 읽음:15640 2001/11/06 09:40
성장장애, 원인 알면 길이 보인다
성장장애, 원인 알면 길이 보인다

"급성장기 치료해야 효과 극대화"
4계절 중 성장이 가장 왕성한 시기는 여름이며, 부모의 키가 상대적으로 작은 자녀의 경우 제1급 성장기(출생 후 24개월까지, 11~14세)에 적극 치료 받는 것이 성장장애를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.

속초 중정한의원 왕중권(경동대 외래교수ㆍ033-631-3542) 원장은 4일 이 같이 밝히고 "성장장애 치료제로 큰 효과를 보이고 있는 한약재(총명장신탕)의 치료기전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대학병원과 공동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"고 밝혔다.

왕 원장은 "일반적으로 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선ㆍ후천적인 요인이 있으며 치료 시에는 이러한 요소를 정확히 분석하는 것이 필요하다"면서 "예를 들면 부모 모두 키가 작을 경우 자식의 키가 작을 확률은 95%이며 아버지가 작더라도 어머니가 크면 자녀의 키가 클 확률이 더 높다"고 말했다.

그는 후천적인 성장장애 요인으로 ●조산아나 미숙아 ●출생 시 평균 체중보다 미달된 어린이 ●설사나 변비가 잦은 어린이 ●잘 체하거나 배가 자주 아프면서 밥을 잘 먹지 못한 경우 ●식사를 할 때 물을 많이 찾는 경우 등을 꼽았다. 편식이 심하거나 피부병ㆍ천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고, 감기에 잘 걸리는 것도 성장에 나쁜 영향을 준다.

왕 원장은 "성장기에는 잠잘 때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 깊은 잠을 자는 청소년들이 잘 자란다"면서 "정상적으로 수면에 들 경우 밤11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된다"고 설명했다.

그는 "남자의 경우 16~17세, 여자는 14~15까지를 성장기로 볼 수 있으며 2차례의 급성장기에 적절한 처방을 받으면 만족할만한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"이라고 덧붙였다.

왕 원장은 "그런 점에서 성장장애 치료는 빨리 시작할수록 효과가 좋고 비용도 저렴하게 든다"면서 "예를 들면 만 2세까지는 1~2첩의 한약으로도 개선을 기대할 수 있지만 10살이 넘었다면 치료를 위해 고려해야 할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"고 말했다.

왕 원장은 "지금까지 1,000여명에 이르는 임상을 분석한 결과 급성장기에 한약을 복용했을 때 성장 후 평균신장이 6~8㎝ 커진 것으로 확인됐다"면서 "약효에 대한 치료기전을 밝히기 위해 경희대한의대와 동물실험, 내분비 및 성장호르몬 실험 등을 추진하고 있다"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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